2011-01-27 라오스 농업의 문제점을 써 보았습니다.

◎화학 비료, 농약을 구입할 돈이 없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인지? 사용하면 몸에 좋지 않고 자연 환경의 순환이 붕괴되기 때문인지? 농약,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진정한 이유는?
◎한편으로는, 유럽과 이웃나라 태국의 사람들은 라오스의 토지는 농약이나 화학 비료 등으로 더러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자연의 순환에 의하여 해충이 매우 적다고 하고 있습니다.


◎농업 본연의 자세와 재배방식의 세계적인 조류를 확실히 파악해 가면서 ODA 자금의 사용법도 잘 생각하여 라오스의 농민들에게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농약 그리고 화학 비료를 사용하면 그만큼 비용이 매년 확실히 증대합니다. 한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기본적으로는 생산을 계속하는 한 사용을 계속해야 합니다. 그 때문에 일부의 농민을 제외하고 처음은 효과가 좋지만 나중에는 큰 부담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무 농약, 유기가 좋은 점도 농약, 유기가 좋은 점도 함께 살려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절대로 이렇게 해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을 갖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쪽에만 의존하는 일 없이 서로의 조화를 취하면서 생각하는 농업을 하면 현재 라오스의 농업 진흥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IOD도 이런 점을 생각하면서 유연하게 임하면 좋겠습니다. 현재 희망은 현재 라오스가 가지고 있는 잠재 능력을 끌어 내어 잘 이용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을 집약하여 전 세계 시장에 라오스의 농산품을 직접 유통하는 시스템 구조에 조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선 태국산 농산품 정도로 농산품의 수준을 끌어올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생산력도 필요합니다. 소량의 농산품에는 소비 시장이 상대를 해 주지 않습니다. 이것이 라오스의 농업의 현실입니다. 현대 농업 비즈니스와 무 농약 유기 농업의 간격이 이 점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단일 품종으로 대량으로 만들면 효율도 좋고 상업적으로 판매하기도 쉽습니다만, 무 농약 유기 농업에서는 이런 대량 재배 방식이 자연의 순환이 일어나지 않아서 수확된 농산품은 그다지 좋지 않은 것이 나온다라는 것입니다.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좋은 것인지…. 사실, 저는 한국의 농업이라든지 농산품에 관해서라든지 문제점에 대하여 거의 이해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먹는 것에도 아무런 곤란한 일도 없고 아주 당연하게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농업에도 뿌리깊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것 보다 나는 IOD를 통하여 라오스, 태국, 미얀마의 장래를 예측하고 농업 비즈니스의 전개를 통하여 어떻게 행동을 일으키고 어떻게 하는 것이 관계되는 사람들을 풍부하게 또 행복하게 할 수가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량 재배에 있어서 인도차이나의 특성에 맞게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앞으로의 변화에 대한 일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어떻게 해 줄 수 있을까? 만을 고려하고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며 나아갑시다. 이것이 저의 결론입니다.